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로맨스의 절댓값’이 극을 이끄는 김향기와 ‘교무실 F4’로 불리는 차학연, 김재현, 손정혁, 김동규의 비주얼 조합을 통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캡처|쿠팡플레이 ‘로맨스의 절댓값’
[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하이틴 로맨스의 전설 ‘꽃보다 남자’의 F4를 잇는 역대급 비주얼 군단이 교무실에 등장했다.
쿠팡플레이가 야심차게 선보인 오리지널 드라마 ‘로맨스의 절댓값’이 ‘쌍천만 배우’ 김향기와 ‘교무실 F4’라는 신선한 비주얼 승부수를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쿠팡플레이가 ‘뉴토피아’ 이후 1년2개월만에 선보인 드라마 ‘로맨스의 절댓값’은 낮에는 평범한 여고생이지만 밤에는 인기 BL(보이 러브)작가로 활동하는 의주(김향기)의 이중생활을 그린다. 이 지점에서 ‘BL작가’ 의주의 망상력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존재들이 학교의 꽃미남 교사들이다.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로맨스의 절댓값’이 극을 이끄는 김향기와 ‘교무실 F4’로 불리는 차학연, 김재현, 손정혁, 김동규의 비주얼 조합을 통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캡처|쿠팡플레이 ‘로맨스의 절댓값’
‘교무실 F4 사단’은 각기 다른 전공 교과만큼이나 뚜렷한 개성을 품고 있다. 일명 ‘뇌섹남’인 수학 교사 역의 차학연은 ‘어른 섹시’의 정석을 보이고 있다. ‘엉뚱한 매력’을 품은 외국어 교사 역의 김재현, 탄탄한 체격로 여심을 흔드는 체육 교사 역의 손정혁, ‘만화 주인공의 눈빛’을 품은 국어 교사 역의 김동규 등이다.
드라마 공개 직후부터 누리꾼 사이에서는 젊은 세대의 감성을 저격한 이들 4인방을 두고 ‘교무실 F4’라는 애칭을 지어주기까지 했다.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로맨스의 절댓값’이 극을 이끄는 김향기와 ‘교무실 F4’로 불리는 차학연, 김재현, 손정혁, 김동규의 비주얼 조합을 통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캡처|쿠팡플레이 ‘로맨스의 절댓값’
시청자들은 기존 하이틴 로맨스와 차별화된 대목으로, 이른바 ‘멀티 페르소나’를 다루는 독특한 방식을 꼽고 있다. 현실에서 의주는 평범한 학생이나, 디지털 공간에서는 수 많은 독자를 거느린 BL작가다.
이러한 설정은 ‘SNS를 통해 다중 정체성을 표출’하는 잘파(젠지+알파) 세대의 욕구를 정면으로 응시한다. 현실의 4인 남성 교사를 ‘뮤즈’ 삼아 가상의 서사를 만들어내는 과정은 특히 ‘현생’(현실 인생)과 ‘덕생’(덕질 인생)을 철저히 분리하면서도, 그 사이 긴장감을 즐기는 요즘 세대의 심리를 날카롭게 파헤친다.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도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남자 선생님 4인을 소재로 BL소설을 쓰는 여고생이라니 신선함 그 자체”, “자극적인 소재를 유쾌하게 풀어낸 ‘하이틴 코미디’가 나왔다”는 등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낮에는 학생, 밤에는 판타지 설계자’, 펜을 든 여고생과 ‘교무실 F4’가 펼치는 신개념 하이틴 로맨스 코미디 ‘로맨스의 절댓값’은 쿠팡플레이에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2회차씩 공개된다.
장은지 기자 je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