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곤충체험전시관 ‘벅스리움’이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시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벅스리움에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105회 어린이날과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전시관 방문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5월 4일은 휴관한다.
행사는 전시관과 야외 체험장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곤충을 직접 보고 느끼며 배울 수 있도록 전시·체험·교육 프로그램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상설전시관에서는 봄철 곤충을 주제로 한 특별 전시를 비롯해 세계 희귀곤충 디오라마, 나비 표본 및 생물 전시, 물방개 수영 시합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야외 체험장에서는 움직이는 곤충 만들기, 반려곤충 그리기, 수서곤충 키트 제작, 곤충 관찰 체험 등 어린이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포토존과 비눗방울 이벤트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즐길 거리도 제공된다.
또한 ‘곤충표본교실’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건조 곤충을 활용한 표본 제작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관찰력과 탐구심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 신청은 4월 21일부터 5월 4일까지 벅스리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정원 미달 시 현장 접수도 진행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의 자연·생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형 문화 콘텐츠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익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했다”며 “아이들이 곤충과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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