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초기 혼잡에 선제 대응하고자 현장에 자원봉사자를 대거 투입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지원금 1차 지급 첫날인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관내 5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자원봉사자 110명과 공무원 55명을 투입한다.
이들은 현장에서 신청 방법, 지급 수단, 대상 요건 등을 안내하고 대기 인원을 조율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는 또 '120 해울이콜센터'를 통해 8월 31일까지 지원금 사용 방법을 포함한 통합 상담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달부터 시청 2별관 1층 민원봉사실에서 운영 중인 인공지능(AI) 민원상담 무인안내기에서도 지원금 관련 안내를 제공한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27일부터 5월 8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가구·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우선 지급한다.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는 1차 지급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와 그 외 국민의 70%를 대상으로 2차 지급을 실시한다.
울산지역 지원 규모는 총 1천421억원이다. 기초생활수급자는 60만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은 50만원, 소득 하위 70% 시민은 15만원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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