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꼴찌도 못 잡겠다..."데스티니 우도기, 시즌 5번째 부상?→울버햄튼 경기 출전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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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꼴찌도 못 잡겠다..."데스티니 우도기, 시즌 5번째 부상?→울버햄튼 경기 출전 불투명"

인터풋볼 2026-04-24 04:32: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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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 악재가 생겼다.

영국 '더 선'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데스티니 우도기는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진 선수로 떠올랐다. 부상 우려가 있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25일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4라운드에서 울버햄튼과 맞붙는다. 토트넘은 현재 승점 31점으로 18위에 위치하고 있고, 울버햄튼은 이미 강등이 확정됐다.

2026년에 들어 승리가 없는 토트넘이다. 결국 순위는 계속해서 하락했다. 리그 종료까지 5경기가 남았는데, 모든 경기를 승리해야 잔류에 기대를 걸어볼 수 있다. 넘어야 할 팀은 17위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승점 33)다. 보다 위에 있는 16위 노팅엄 포레스트와 15위 리즈 유나이티드는 승점을 쌓아가며 강등권과 멀어지고 있다.

급박한 상황인데, 악재가 발생했다. 토트넘의 왼쪽 수비수인 우도기에 대해 안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더 선'은 "그는 햄스트링 부상에서 막 복귀한 상태였으며, 이번 달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의 부임 후 첫 두 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다. 최근 정확히 어떤 문제가 발생했는지 불분명하지만, 우도기는 울버햄튼 원정 경기 출전이 불투명해진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설명했다.

우도기는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 출신 왼쪽 수비수다. 2023-24시즌 토트넘으로 이적할 당시 많은 기대를 받았는데, 이후 성장세가 주춤했다. 이번 시즌은 부상으로 고전했다. 무릎 부상 2회, 햄스트링 부상 2회를 당했다.

토트넘에 마가 낀 시즌이다. 시작 전부터 끝날 때까지 부상이 문제다. 데얀 클루셉스키, 제임스 매디슨은 시즌 시작 전부터 부상을 당해 여전히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모하메드 쿠두스, 크리스티안 로메로 모두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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