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류석만 기자] 충남 공주시가 제2금강교 건설사업에 속도를 내며 내년 상반기 개통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현재 공정률은 55%로, 주요 구조물 공사가 계획대로 진행되며 사업 완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송무경 공주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21일 금성동 일원 건설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일정과 안전관리 대책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현장 중심의 점검을 통해 공정 관리와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제2금강교는 금강을 가로지르는 총연장 513.7m, 왕복 2차로 규모의 신규 교량으로 총사업비 373억원이 투입되는 핵심 인프라 사업이다.
기존 금강교의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노후 기능을 보완하는 동시에, 공주와 세종을 직선으로 연결해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재 교각과 기초 등 하부 구조 공사는 완료됐으며, 교량 본체를 이루는 상부 구조 공사가 본격화되고 있다.
상반기에는 바닥판 시공을, 하반기에는 방호벽 설치와 도로 포장, 부대시설 공사를 마무리해 주요 구조물을 완성할 계획이다.
제2금강교가 개통되면 출퇴근 시간 교통 정체 완화는 물론 공주~세종 간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특히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와 연계한 교통망 구축으로 환승 편의성이 높아지고, 광역생활권 형성과 함께 물류·관광 활성화 등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송무경 공주시장 권한대행은 “제2금강교는 공주시와 세종시를 잇는 핵심 교통 인프라”라며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공정 관리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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