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부담 적은 美테슬라, 영업익 136% ‘껑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관세 부담 적은 美테슬라, 영업익 136% ‘껑충’

EV라운지 2026-04-24 00:30:00 신고

서울 시내 테슬라 스토어에 사이버트럭이 전시되어 있다. 2025.08.29 서울=뉴시스
상대적으로 관세 부담에서 자유로운 미국의 전기차 생산 기업 테슬라가 올해 1분기(1∼3월) 시장 전망을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테슬라는 22일(현지 시간)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일반 회계기준(GAAP) 매출이 223억9000만 달러(약 33조1403억 원), 영업이익이 9억 달러(약 1조3320억 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대비하면 매출은 16%, 영업이익은 136% 증가한 수치다.

이는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이다. 미국 투자시장은 테슬라의 올해 1분기 매출이 222억 달러 수준일 것으로 예상했다. 블룸버그는 테슬라가 2개 분기 연속으로 시장 전망보다 높은 실적을 낸 것은 2022년 이후 처음이라고 전했다.

테슬라 측은 이날 주주 서한에서 “아시아태평양 및 남미 시장에서 차량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었고 중동, 유럽, 아프리카 등지에서도 수요가 반등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감독형 완전자율주행(FSD) 시스템인 ‘오토파일럿’ 구독자 수도 128만 명으로 지난해 대비 51% 증가했다고 이 회사는 덧붙였다.

현지에서는 테슬라가 인공지능(AI)과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사업 분야를 확장하면서 성장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테슬라는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생산 등 미래 사업분야 등에 투자하는 액수를 합쳐 올해 약 250억 달러(약 37조 원) 규모의 자본지출을 예상했다.

이원주 기자 takeoff@donga.com

Copyright ⓒ EV라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