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부진할래?'...평점 0 굴욕→1112억 먹튀 스트라이커 전락 위기! '강등 확정' 울버햄튼전에선 살아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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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부진할래?'...평점 0 굴욕→1112억 먹튀 스트라이커 전락 위기! '강등 확정' 울버햄튼전에선 살아날까

인터풋볼 2026-04-24 00: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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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도미닉 솔란케는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 신뢰를 보답할 수 있을까. 

토트넘 홋스퍼는 25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에서 울버햄튼과 맞대결을 펼친다. 토트넘은 승점 31(7승 10무 16패)을 얻어 18위에 위치 중이다. 

데 제르비 감독 부임 이후에도 토트넘은 승리가 없다. 선덜랜드전에 패하더니 브라이튼과 2-2로 비겼다. 이제 토트넘은 18위를 유지하고 있고 17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승점 2 차이가 난다. 번리, 울버햄튼 강등이 확정된 가운데 같이 잉글리시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으로 떨어지지 않으려면 꼴찌 울버햄튼은 무조건 잡아야 한다.

사비 시몬스, 코너 갤러거 등이 살아난 가운데 솔란케도 제 역할을 한다면 토트넘은 생존에 더 가까울 것이다. 솔란케는 2024년 본머스를 떠나 토트넘으로 왔고 이적료 6,430만 유로(약 1,112억 원)를 기록했다. 해리 케인 진짜 후계자로 평가됐지만 솔란케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기대 대비 부족한 득점력이 부족하다. 솔란케는 최전방 스트라이커로서 팀 공격의 마무리를 책임져야 하는 위치에 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서의 영향력이 기대만큼 나오지 않았다. 찬스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를 득점으로 연결하는 효율이 떨어지면서 팀 전체 공격의 마무리가 흐지부지되는 장면이 반복됐다.

부상도 문제다. 필요할 때마다 부상으로 빠져 실망감만 안겼다. 시즌 중간중간 발생한 크고 작은 부상으로 출전이 단절되면서, 경기 감각을 끌어올릴 타이밍을 놓쳤다. 꾸준한 출전이 중요한 스트라이커에게 있어 이러한 공백은 치명적이다. 복귀 이후에도 완전한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한 채 경기에 나서면서, 움직임과 판단에서 미묘한 둔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 선덜랜드전 이후에 토트넘 출신 평론가 제이미 오하라는 솔란케에게 평점 0을 부여하기도 했다. 브라이튼전에서 살아났지만 기대 이하였다. 크리스탈 팰리스전 이후 한 달 넘게 골이 없다. 부진한 솔란케는 울버햄튼전에서 선발 출전이 예고된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웹'은 "솔란케는 몇 주 동안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는 걸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브라이튼전에선 기대감을 보였다. 데스티니 우도기, 시몬스와 호흡이 좋았다. 골망을 흔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기대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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