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를 국제관광도시로 만들겠습니다.”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이강구 인천시의원(국민의힘·연수5)이 “12년 동안 구의원·시의원으로 한 생활정치를 바탕으로 송도를 지켜나가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23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이 시의원은 최근 광역의원(시의원) 연수5선거구(송도2·5동) 공천을 받고 일상처럼 해오던 아이들 등교길 교통 지도, 소상공인들과의 소통에 더해 아침 출근길 인사 및 학부모회 차담 상가 방문 인사등으로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앞서 이 시의원은 그동안 송도지역 현안 해결과 주요 정책들을 제안해왔다. 재외동포청 송도 유치, 송도국제도서관 완성, 송도청소년센터 완성, 송도 8공구 복합문화센터(건립 중) 등에 힘써왔다.
특히 전동 킥보드 퇴출 운동을 벌여 송도에 킥보드 없는 거리를 만들어 낸 것은 물론 피클볼 경기장 조성 예산 확보, 포뮬러원(F1) 그랑프리(GP) 사업 유치 용역 추진, 롱비치파크 특화사업, 연수구공영버스 시비 지원, 송도기업지도 제작 등도 추진했다. 그는 이 같은 각종 인천시의 예산 확보 및 사업 추진으로 송도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해사·국제상사법원 송도 유치 제안, 인천대교 환승 센터 제안, 송도경찰서 촉구, 촉법소년 하향화 등을 위해 노력해 왔다.
■ ‘주민 염원’ 송도 분구, 대표 공약 담아
이 시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면서 대표 공약으로 송도 주민의 염원인 ‘송도 분구’를 제시했다. 그는 “송도국제도시의 특성과 급격히 증가하는 인구에 맞는 행정체계 개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시의원은 또 교통 및 생활 인프라 확충 공약도 내놨다. 최우선으로 인천도시철도(지하철) 1호선 송도 8공구 연장, 송도순환트램, 인천대교 환승센터, 광역버스 및 시내버스 증차를 통한 대중교통 개선, 송도 B1·B2 병원 및 학원가 조성, 송도2동 체육문화센터 건립 등이다.
■ 비전 ‘국제관광도시 송도’ 제시
이 시의원은 송도 경쟁력 강화 및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국제관광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대형 프로젝트도 주요 공약으로 반영했다. F1 GP 및 국제적 축제 유치, 테르메 리조트 조성, 송도 워터프런트 완성 등이다. 여기에 송도컨벤시아 3단계 확장, 오페라하우스 및 박물관 건립 등도 있다.
특히 이 시의원은 송도를 진정한 국제도시로 도약시키려면 해사법원·국제상사법원 송도 유치, 차특화병원 및 방산 클러스터(국방벤처센터) 조성도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 안전·교육·여가까지… 생활 전반 공약
이 시의원은 송도2·5동 주민 생활과 직결된 안전 및 교육 환경 개선에도 힘쓸 계획이다. 송도경찰서 및 지구대 확충, 초·중·고 학교 신설 추진, 또한 건강한 여가환경 조성을 위한 피클볼장 조성 및 테니스장·배드민턴장 확대 등이다.
그는 “송도의 발전은 지금이 골든타임”이라며 “송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잘 키우고 잘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의원은 인천에서 태어난 ‘인천 토박이’로 지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에서 기초의원(구의원)에 당선하며 정계에 입문해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이후 제8회 지방선거에서 시의원으로 당선하며 체급을 키웠으며, 인천시의회에서 송도국제도시 등을 개발하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담당하는 경제산업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송도의 각종 현안을 챙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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