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택, '30억 계약금' 포기할 수 있었던 이유…"돈 따라갈 수 없어서" (옥문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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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택, '30억 계약금' 포기할 수 있었던 이유…"돈 따라갈 수 없어서" (옥문아)[종합]

엑스포츠뉴스 2026-04-23 21:50: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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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박용택이 30억 계약금을 포기할 수 있었던 이유를 전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한국 프로야구계의 레전드 박용택과 김태균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KBO 레전드'라고 불린 두 사람은 통산 기록만큼 엄청난 계약금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과거 일본 구단과 70억에 계약하며 우승까지 하게 된 김태균은 "그때 이승엽 감독님이 뛰던 팀이다. 이승엽 감독님도 가서 우승을 했는데, 저도 계약 1년 만에 우승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김태균은 KBO에서도 역사 상 최초로 10억 대 연봉을 받았다고 밝혀 '옥문아'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주우재는 "그때 당시 연봉이 아무리 세도 취미가 자동차 수집일 수 있냐"며 김태균의 취미를 언급했다.

김태균은 "야구 선수들은 매일 경기하니까 스트레스를 풀 때가 없다. 그래서 저는 자동차 수집으로 스트레스를 풀었다"며 "최대 6대를 가지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특히 김태균은 호날두 선수의 무광 블랙 외제차 인증샷을 보고 경쟁심이 붙어 따라 샀다고. 김태균은 "그때 당시 8억 정도였다"고 밝혔고, 홍진경은 "연봉이 10억인데 8억짜리 차를 사?"라며 황당해했다.

사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어 박용택은 30억 제안을 포기하고 팀과의 의리를 지켰던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박용택은 "두 번째 프리에이전트 계약할 때 다른 팀에서 '2~30억 더 주겠다'고 제안했다. 잠시 고민을 했는데, '내 꿈이 뭐였지'를 생각하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박용택은 "제 꿈은 사실 '엘지 트윈스 하면 박용택'이라는 거였는데, 돈을 따라가면 제 꿈을 버리는 거지 않냐. 원클럽이라는 가치가 갖는 게 다르다"고 고백했다.

사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송은이는 "그래서 은퇴식을 성대하게 하셨던 거냐"고 질문했다. 박용택은 코로나19로 인해 관중 없이 경기를 하며 일정이 미뤄졌으나, 2년 뒤인 2022년 성대한 은퇴와 영구결번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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