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 선거 29일 스타트 ‘선대위 출범’…여야 모두 ‘원팀’ 강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인천시장 선거 29일 스타트 ‘선대위 출범’…여야 모두 ‘원팀’ 강조

경기일보 2026-04-23 18:33:46 신고

3줄요약
image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여야 인천시장 후보. (사진은 왼쪽부터)더불어민주당 박찬대 국회의원(연수갑),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경기일보DB

 

6·3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인천시장 선거가 오는 29일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한다.

 

23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인 박찬대 국회의원(연수갑)은 29일 의원직 사직에 이어 예비후보자 등록을 할 예정이다. 선거사무실은 미추홀구 주안동 옛 시민회관 쉼터 인근 한화생명보험 인천지점 빌딩이다.

 

그는 곧바로 전·현직 민주당 유명 인사들이 공동선대위원장과 대변인 등을 고루 맡는 ‘민주 원팀 선대위’를 구성한다. 선대위는 인천지역 현역 국회의원 11명을 비롯해 고남석 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조택상·남영희 지역위원장 등이 참여한다. 선대위에는 박 의원의 오랜 지기로 지난 2025년 당대표 선거 당시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윤대기 변호사도 합류한다. 선대위의 공식 출범 시기는 5월 초다.

 

특히 박 의원은 다음주 모두 11명의 인천 기초단체장(군수·구청장) 후보들과 함께하는 공동 출정식을 여는 등 ‘민주 원팀’ 행보를 강화할 전망이다. 그는 ‘인천에서 나고 자란 박찬대’라는 구호를 앞세워 민주당 군수·구청장 후보들과 지역별 공약 등을 공유하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이끄는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도 이날 오전 11시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출마 선언을 한 뒤 직무정지 상태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하는 등 선거전에 뛰어든다. 그는 ‘완전 정복’이란 선거 구호를 통해 ‘일 잘하는 시장’이나 ‘베테랑 시장’ 등을 내세워 경쟁 우위를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선거사무실은 옛 시민회관 쉼터 인근 인일파크빌딩이다.

 

유 시장은 국민의힘 인천시당과 협의해 30일부터 선대위 인선에 나선다. 그는 현역 윤상현(동·미추홀을)·배준영(중·강화·옹진) 국회의원을 비롯해 민선 8기 인천시장직 인수위원장을 맡은 정유섭 전 국회의원을 영입해 선대위를 구성할 계획이다. 봉성범·이충현·정호성·유중호 등 수석들과 고주룡 전 비서실장과 황효진 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등의 합류도 첨쳐진다.

 

이와 함께 유 시장은 같은 당의 8명 현역 군수·구청장과 연대, ‘광역단체장(인천시장) 중심의 선대위’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11명의 군수·구청장 후보들과 함께 ‘정복 시리즈’로 이름 붙인 릴레이 공약 발표를 하는 등 지역의 지지율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정가 관계자는 “4월 말 여야 모두 선대위 구성을 통해 조직 정비가 이뤄지면, 5월 초부터는 각 여야 후보별로 정책과 조직력을 앞세운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야 후보 모두 모두 ‘원팀’ 체제를 강조하는 만큼, 지역 곳곳이 뜨거운 경쟁의 열기가 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