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종천 예비후보가 23일 6번째 시민과의 생활 밀착형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에는 과천시민회관 수영장에서 만난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의 장점과 개선 과제를 함께 짚었다.
김 예비후보는 “저도 시민회관에서 10여년간 수영을 했었다”며 “오랜만에 수영장을 찾으니 다시 운동을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오전 수영을 마친 한 시민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눴다.
이날 만난 시민 A씨는 중앙동에 15년째 거주 중이라며 과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과천하면 청계산, 관악산, 양재천 등 친환경적인 자연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고 말했다.
특히 “양재천과 중앙공원, 대공원 등 산책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 생활하기 좋다”며 “시민회관 등 문화·체육시설 접근성도 뛰어난 점이 큰 장점”이라고 평가했다.
아쉬운 점도 짚었다.
그는 “종합병원 등 의료시설이 부족하고 백화점 같은 쇼핑 인프라도 아쉽다”고 말했다.
시정운영에 대한 의견도 내놨다.
A씨는 “지금의 쾌적한 도시 분위기를 해치지 않고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며 “중앙공원 산책로나 관악산 진입로 등에 설치된 꽃 장식은 세금 낭비로 느껴질 때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회성 행사나 보여 주기식 장식보다는 실질적인 생활환경 개선에 집중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보여주기식 행사를 지양하고 꼭 필요한 곳에 예산을 쓰는 방향으로 시정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과천의 강점을 살리면서 불편을 줄여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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