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이 오는 29일 오전 8시20분 감일 신일초에서 통학하는 아이들을 위한 교통봉사에 나선다.
또 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과 함께 학생 안전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감일 신우초 교량 인도확장 공사현장도 점검한다. 시는 교량의 인도 폭을 5.5m로 확장하고, 보도블록과 안전 휀스를 교체하는 공사를 진행 중이다.
시는 감일 학교 인근을 중심으로 5월부터 교량에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여름방학 기간 중 학교 주변 도로를 재포장할 계획이다.
이 같은 학생·학부모 맞춤 생활밀착형 시책이 나온 건 이현재 시장이 15년째 이어오고 있는 봉사와 소통이라는 하이브리드 현장 관리가 한몫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은 국회의원 시절은 물론 낙선한 뒤 야인 생활을 할 때도 교통봉사 조끼를 입고 봉을 들고 횡단보도에서 아이들의 통학을 돕고 학부모와 면담을 해 왔다.
‘소통’과 ‘아이들 안전’에 대한 일념으로 15년 전 창우초등학교에서 시작한 봉사를 지금도 등교시간인 오전 8시10분부터 40분까지 수(미사초), 목(창우초), 금(신우초·단샘초) 앞에서 이어가고 있다.
총선에서 낙선한 다음 날 교통봉사를 나온 이 시장을 만난 한 학부모가 건넨 “국회의원 선거에서 떨어졌지요?”는 말은 지금도 학부모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갈 수 있도록 횡단보도 안전지킴이를 자처하고 있는 이현재 시장을 보면 교통봉사에 대한 진심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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