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 3명·세종청 1명·충남청 4명…2023년에 이어 가장 많아
(대전·예산=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경찰의 꽃'으로 불리는 총경 승진 임용자로 대전경찰청에서 3명, 세종경찰청에서 1명, 충남경찰청에서 4명이 각각 내정됐다.
23일 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발표된 총경 승진 임용 예정자 명단에는 대전·충남경찰청 소속 경정 8명이 포함됐다.
이번 승진 인원은 역대 최다 총경 승진자를 배출한 2023년 1월에 이어 3년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이다.
대전경찰청은 김재춘 강력계장, 김항수 광역범죄수사1계장, 신승주 반부패수사대장이 인사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순경 공채 출신인 김항수 계장과 경찰대 출신(11기)인 김재춘 계장은 2016년 경정에 올랐다.
신 대장은 경찰대(16기) 출신으로 2017년 경정으로 승진했다.
세종경찰청 승진자는 이강범 경비경호계장으로 경찰대(15기) 출신이다.
충남경찰청 승진자는 류근실 강력계장, 서창선 홍보계장, 이권수 예산경찰서 수사과장, 조상규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장이다.
서 계장은 경찰대(15기) 출신, 류 계장과 이 과장, 조 대장은 모두 순경 공채 출신이다.
특히 이권수 과장은 충남청 개소 이래 최초로 3급지 경찰서에서 배출된 총경 승진 임용자다.
총경 승진은 보통 경찰청과 시·도경찰청 소속 경찰관 중에서 주로 이뤄지기 때문에 3급지 경찰서에서의 총경 배출은 의외라는 반응이 나온다.
경찰의 꽃으로 불리는 총경은 치안총감·치안정감·치안감·경무관 다음 계급으로 일선 경찰서장과 본청·시도경찰청 과장급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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