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김유민 기자) 한화 이글스 노시환이 1군 복귀 첫 경기에서 4번타자로 출전한다.
한화는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LG 트윈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노시환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올해 정규시즌 초반 13경기에서 타율 0.145(55타수 8안타) 홈런 없이 3타점 OPS 0.394로 극심한 부진에 빠진 노시환은 지난 13일 결국 1군 명단에서 말소됐다. 그는 퓨처스리그 3경기에서 타율 0.231(13타수 3안타) 1타점 3볼넷 5삼진으로 잠시 컨디션을 가다듬었고, 21일 잠실야구장에 합류해 1군 선수단과 함께 훈련을 소화했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예고대로 말소 열흘 뒤인 이날 노시환을 1군에 등록했다. 그는 1군 콜업과 동시에 4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노시환은 올해 4번 타순에서 타율 0.167(48타수 8안타) 6사사구 19삼진, 6번 타순에서 7타수 무안타 사사구 없이 2삼진을 기록했다.
이날 한화는 황영묵(2루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강백호(지명타자)~채은성(1루수)~이원석(중견수)~허인서(포수)~심우준(유격수)으로 선발 타선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황준서다. 황준서는 시즌 첫 등판이었던 5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선발투수로 나서 4⅓이닝 3피안타 2볼넷 7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패전을 떠안았다. 이후 세 경기 연속 불펜으로 등판했고, 가장 최근 등판이었던 15일 대전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3이닝 2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준수한 내용을 보였다. 시즌 성적은 4경기 1패 평균자책점 3.38이다.
한편, 한화는 이날 노시환을 콜업하며 최인호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사진=잠실, 박지영 기자 / 엑스포츠뉴스 DB
김유민 기자 k48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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