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코리안 더비’서 김혜성에 연이틀 판정승…샌프란시스코는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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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코리안 더비’서 김혜성에 연이틀 판정승…샌프란시스코는 2연승

스포츠동아 2026-04-23 15:49: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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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이정후(왼쪽)가 23일(한국시간) 오라클파크서 열린 다저스전서 김혜성(오른쪽)에게 판정승을 거뒀다. AP뉴시스

샌프란시스코 이정후(왼쪽)가 23일(한국시간) 오라클파크서 열린 다저스전서 김혜성(오른쪽)에게 판정승을 거뒀다. AP뉴시스



[스포츠동아 김현세 기자]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김혜성(27·LA 다저스)와 맞대결서 연이틀 판정승을 거뒀다.

이정후는 23일(한국시간) 오라클파크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다저스와 홈경기에 6번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으로 팀의 3-0 승리에 기여했다. 전날(22일) 경기부터 2연승을 달린 샌프란시스코는 시즌 11승13패를 마크해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0.259서 0.262로 끌어올렸다.

이정후는 김혜성에게 연이틀 판정승을 거뒀다. 그가 3타수 2안타 1타점의 멀티 히트로 3-1 승리를 이끈 반면, 김혜성은 1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한 뒤 교체됐다. 이정후는 여세를 몰아 2연속 경기 안타를 작성하며 팀의 연승에도 큰 힘을 보탰다.

이정후는 다저스 선발 오타니 쇼헤이가 마운드를 내려간 뒤 첫 안타를 신고했다. 오타니는 6이닝 6안타 무4사구 7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오타니와 두 타석 모두 범타로 물러난 이정후는 0-0으로 맞선 7회말 선두타자로 좌전안타를 쳐 포문을 열었다. 샌프란시스코는 계속된 1사 2·3루서 패트릭 베일리의 결승 선제 좌월 3점홈런으로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 이때 이정후는 3루주자로 결승 득점을 올렸다.

김혜성은 다저스의 8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쳤다. 2회초 첫 타석서 삼진으로 물러난 그는 찬스서도 연거푸 고개를 숙였다. 그는 0-0으로 맞선 4회초 2사 1·3루서 2루수 땅볼로 돌아섰다. 타구가 날카로웠지만 샌프란시스코 2루수 루이스 아라에스의 정면으로 간 게 뼈아팠다. 그는 0-0으로 맞선 7회초 2사 후에도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샌프란시스코는 마운드의 활약이 출중했다. 선발 타일러 말리는 7이닝 3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의 퀄리티스타트 플러스(QS+·선발 7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로 승리투수가 됐다. 불펜서는 케일럽 킬리안, 라이언 워커가 1이닝씩 실점 없이 책임지며 승리를 지켰다.



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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