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캡슐커피 2.0 경쟁…네스프레소, ‘버츄오 업’으로 재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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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캡슐커피 2.0 경쟁…네스프레소, ‘버츄오 업’으로 재공략

한스경제 2026-04-23 15:49: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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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용 네스프레소코리아 대표가 '버츄오 월드 미디어 데이'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현정 기자
박성용 네스프레소코리아 대표가 '버츄오 월드 미디어 데이'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현정 기자

| 서울=한스경제 이현정 기자 | 네스프레소코리아가 차세대 커피 시스템 ‘버츄오 업’을 앞세워 국내 캡슐 커피 시장 재공략에 나섰다.

박성용 네스프레소코리아 대표는 23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버츄오 월드 미디어 데이’에서 “지난해 협업을 통해 가능성을 타진하고 토대를 만들었다”며 “올해 한걸음 더 나아가 커피 경험 디자인을 본격적으로 탐험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브랜드가 축적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커피를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경험으로 확장하겠다는 네스프레소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커피를 단순한 ‘선택’이 아닌 ‘탐험’의 대상으로 재정의하고, 소비자가 버츄오를 통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보다 쉽고 자유롭게 경험하고, 그 과정에서 커피 경험의 폭을 넓혀가겠다는 전략이다.

이 같은 전략의 중심에는 차세대 커피 시스템 ‘버츄오 업’이 있다. 버츄오 업은 3초 예열 기능과 아이스·라테 전용 추출 시스템, 유지보수 전용 버튼 등을 갖춰 사용 편의성과 확장된 커피 경험을 제공한다. 네스프레소는 버츄오 업을 미국과 캐나다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한국 시장에 선보였다.

박 대표는 “버츄얼 업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3초 예열 시스템을 갖춘 제품”이라며 “한국에서 벌써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스‧라테 모드는 모든 커피를 아이스 라떼에 적합한 80ml 사이즈로 만들어주는 독특한 기능”이라며 “한국에서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사용률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네스프레소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커피 시장에서는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소비 성향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20~34세 소비자는 하루 평균 2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며, 이 중 약 88%가 ‘아이스 커피’를 선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향 커피와 디카페인 커피 판매도 2023년 대비 40% 이상 증가하는 등 커피 선택의 다양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왼쪽부터)손종원 셰프, 배우 김고은, 방송인 박경림. 이현정 기자
(왼쪽부터)손종원 셰프, 배우 김고은, 방송인 박경림. 이현정 기자

이번 행사에서는 커피 경험을 라이프스타일과 미식 영역으로 확장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네스프레소 커피 전문가 바드(Bard)는 레시피 시연을 통해 버츄오 업 기반의 ‘루비 포멜로지오’ 커피를 선보였고, 브랜드 앰버서더 김고은은 일상 속 커피 취향과 버츄오 업 사용 경험을 공유하며 커피를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즐기는 방식을 소개했다.

손종원 셰프는 네스프레소와의 협업에서 영감을 받은 디저트 ‘모든 것들이 시작되는 곳(Where Everything Begins)’을 공개하며 커피와 디저트를 결합한 미식 경험을 제안했다. 해당 디저트는 커피 산지와 열매의 이미지를 모티프로 제작돼 한 잔의 커피 경험을 시각적으로 확장했다.

네스프레소코리아는 이번 행사와 연계해 성수동에서 ‘버츄오 월드(Vertuo World)’ 팝업 공간도 운영한다. 오는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되며, 버츄오 시스템이 제안하는 다양한 커피 경험과 브랜드 세계관을 오프라인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향후 버츄오 시스템을 중심으로 제품, 콘텐츠, 오프라인 경험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 전략을 통해 커피를 단순 음료를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경험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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