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윌스기념병원 이동찬 병원장이 국제 무대에서 국내 척추내시경 수술의 우수한 임상 성과를 전파하며 대한민국 의료의 위상을 높였다.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이동찬 병원장이 멕시코에서 열린 ‘세계 척추내시경 연맹 학술대회(WFSE 2026)’에 참석해 연구 발표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WFSE는 전 세계 척추내시경 수술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치료법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권위 있는 국제 학술대회다. 대한척추내시경수술연구회(KOSESS) 회장 자격으로 참석한 이 병원장은 이번 학회에서 국내 척추내시경 수술의 독보적인 임상 경험을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이동찬 병원장은 ‘내시경 수술의 환자 맞춤형 수술 방법 및 최적의 적응증’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 병원장은 환자의 연령, 병변의 특성, 과거 병력 및 집도의의 숙련도에 따라 추간공 접근법이나 후궁간 접근법 등 다양한 내시경 기법을 선택적으로 적용하는 최소 침습 치료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20년간 윌스기념병원에서 축적한 풍부한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소 절개를 통해 정상 조직을 보존하면서도 통증과 합병증을 획기적으로 줄여 빠른 회복을 유도하는 맞춤형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동찬 병원장은 “척추내시경 수술은 환자의 신체적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탁월한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활발한 국제 학술 교류를 통해 최신 수술 기법을 공유하고, 대한민국 척추 치료의 전문성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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