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창고 다락, 누적 회원 10만 돌파… 국내 셀프스토리지 시장 ‘독주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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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창고 다락, 누적 회원 10만 돌파… 국내 셀프스토리지 시장 ‘독주 체제’

스타트업엔 2026-04-23 14:32: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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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창고 다락, 누적 회원 10만 돌파… 국내 셀프스토리지 시장 ‘독주 체제’
미니창고 다락, 누적 회원 10만 돌파… 국내 셀프스토리지 시장 ‘독주 체제’

국내 셀프스토리지(공유창고) 시장에서 ‘미니창고 다락’이 누적 회원 10만 명을 넘어서며 시장 지배력을 한층 강화했다. 1인 가구 증가와 주거 공간 축소 흐름 속에서 개인 보관 서비스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나온 성과다.

미니창고 다락을 운영하는 세컨신드롬은 전국 누적 회원 수가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6년 서울 강남구에 첫 매장을 선보인 이후 약 10년 만이다.

성장 속도도 가파르다. 서비스 초기 1천 명 수준이던 회원 수는 2년 만에 1만 명을 넘어섰고, 2023년 5만 명을 돌파한 뒤 최근 10만 명 고지에 도달했다. 2025년 말 기준 9만5천 명에서 단기간 내 증가세를 이어간 결과다. 현재 계약 기준 220호점까지 확장되며 물리적 거점 역시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 수치를 경쟁사 대비 두 배 이상 높은 수준으로 평가한다. 실제로 주요 경쟁 업체들이 약 5만 명 내외 회원 규모에 머물러 있는 점을 감안하면 시장 내 격차가 상당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창고 유닛 판매량도 3만6000개를 넘어섰다.

이용자 지표도 눈에 띈다. 2026년 4월 기준 재구매율은 약 92% 수준으로 집계됐다. 단기 이용에 그치지 않고 장기 보관 서비스로 이어지는 비율이 높다는 의미다. 업계에서는 높은 재구매율이 서비스 안정성과 신뢰도를 보여주는 핵심 지표로 해석된다.

기술 기반 운영도 확장 요인으로 꼽힌다. 미니창고 다락은 AI와 IoT 기술을 결합한 무인 자동화 매장 형태로 운영된다. 온·습도 관리, 출입 보안, 화재 대응 설계 등 보관 환경을 표준화하면서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관련 무인 운영 시스템과 보관 기술에 대해 다수 특허를 확보한 점도 경쟁력으로 언급된다.

사업 영역은 단순 보관을 넘어 확장되는 흐름이다. 세컨신드롬은 GS건설과 협력해 아파트 브랜드 ‘자이(Xi)’ 단지 내 프리미엄 보관 서비스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 우정사업본부 등과 협업해 도심 유휴 공간을 활용한 공유창고 모델도 확산시키고 있다.

다만 시장 확대와 함께 경쟁 역시 심화되는 분위기다. 대형 부동산 기업과 물류 기업이 유사 사업에 진입하면서 가격 경쟁과 서비스 차별화 압박이 커지고 있다. 특히 도심 내 입지 확보 비용과 운영 효율성 확보 여부가 향후 성장의 변수가 될 전망이다.

세컨신드롬 관계자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기술 기반 운영을 통해 이용자 경험을 개선해 온 결과가 회원 증가로 이어졌다”며 “프리미엄 서비스 강화와 다양한 기관 협력을 통해 셀프스토리지 시장의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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