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남♥모솔녀도 OK"…화제의 '돌싱N모솔', 판 커진 시즌2 올까 [엑's 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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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남♥모솔녀도 OK"…화제의 '돌싱N모솔', 판 커진 시즌2 올까 [엑's 인터뷰③]

엑스포츠뉴스 2026-04-23 14:30: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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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N모솔' 포스터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엑's 인터뷰②]에 이어) 이제 막 발을 뗀 '돌싱N모솔'이 빠르게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새로운 조합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과연 시즌2에서도 기존 연애 프로그램의 틀을 깨는 다양한 매칭을 볼 수 있을까.

지난 14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E채널 '돌싱N모솔'은 산전수전 다 겪은 돌싱녀들과 연애 경험이 전무한 모솔남들이 한 공간에서 만나 관계를 형성해가는 과정을 담은 신개념 연애 프로그램이다.

엑스포츠뉴스는 김재훈 PD와의 인터뷰를 통해 '돌싱N모솔'의 기획 의도부터 촬영 비하인드, 그리고 프로그램이 지향하는 메시지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촬영을 진행하며 기존에 가지고 있던 '돌싱'과 '모솔'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진 순간들도 적지 않았다. 예상 밖 전개는 프로그램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돌싱이라고 해서 모두 능숙한 것도 아니고 모솔이라고 해서 다 서툰 것도 아닌 것 같다. 너무 능숙한 모솔도 있다. 수금지화님 같은 분은 어디서 배웠다고 하기엔 몸에 너무 (센스가) 배어 있다. 그리고 돌싱녀들은 훨씬 다가가는 게 적극적일 줄 알았는데, 예상 외로 조심스러워하는 분들도 많았다"

연애 프로그램의 특성상 시청자들의 '과몰입'과 다양한 반응은 피할 수 없는 요소다. 특히 일반인 출연자들이 중심이 되는 만큼, 제작진의 세심한 케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일반인 프로그램이다 보니까 정말 조심스럽다. 방송이 나갔을 때 댓글이나 평가 때문에 상처받지 않을까 계속 관리를 한다. 일부 출연자들이 이슈가 돼서 갑작스러운 관심에 당황스러워하기도 하는데 저희가 최대한 멘탈 케어를 하고 있다" 

"사실 주위에서 얘기를 안 해주면 자기 자신이 어떤지 모르지 않나. 방송을 통해서 나를 한 번 돌아봤으면 좋겠다는 조언들을 많이 한다. 출연자들도 잘 이해한다" 



'돌싱N모솔'에서 최종 커플이 탄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프로그램의 결말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방송을 통해 만난 인연이 '현실 커플'로 이어지거나, 더 나아간 결실을 맺는다면 제작진에게도 큰 훈장이 될 터다.

"MC 분들도 공약을 했다. 실제 커플이나 부부가 탄생하면 축가 부르고, 축의금 준다고 했다. 만약 부부가 탄생한다면 제게는 최고의 훈장이다. 완전히 다른 세계에 있던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어떤 연애 프로그램의 결혼보다도 의미가 남다르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미 최종 커플이 탄생한 것만으로도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

수많은 히트작 연프들이 시즌제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신생 프로그램 '돌싱N모솔'만의 차별화된 강점도 분명하다. 김 PD는 이 프로그램을 '성장기'로 규정했다

"우리 프로그램은 성장에 방점을 찍고 있다. 돌싱녀들도 아픔이 있었고, 모솔남들도 오랫동안 연애를 하는데 주저했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아픔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성장하는 '성장기'라고 본다"

"사랑의 실패는 누구나 경험하고, 시작한다는 두려움도 누구나 갖고 있는 감정인데 이걸 저희가 정면으로 다루기 때문에 공감의 깊이가 남다를 것 같다. 어떻게 대화하고 어떻게 마음을 여는지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는 게 우리 프로그램만의 무기라고 생각한다"


 
향후 시즌2 제작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보다 확장된 조합에 대한 가능성도 열어뒀다. 일부는 성별을 뒤집은 돌싱남과 모솔녀 조합을 기대하기도 한다.

"만약 시즌 2를 제작한다면 돌싱남과 모솔녀 조합도 당연히 열려 있다. 저희가 '끼리끼리' 하는 연애의 편견을 깨는 게 프로그램의 본질이지 않나. 돌싱은 돌싱끼리, 모솔은 모솔끼리 만나는 걸 벗어나보자는 게 시작이었으니까. 어떤 조합이든 서로의 결핍을 채워줄 수 있는 구성이라면 도전할 가치가 있다. 다만 시즌 1에서 성공적인 졸업을 마친 뒤에 더 파격적이고 진정성 있는 조합으로 돌아와야 한다. 그게 돌싱남과 모솔녀일지는 나중에 고민을 더 해 볼 생각이다"

한편 연애기숙학교 '돌싱N모솔'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MBC에브리원·E채널 '돌싱N모솔'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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