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이날 오후 2시 노사발전재단과 함께 '2026년 제1차 일터혁신 사례 공유 포럼'을 개최했다. 서울 강남구 포스코타워 역삼 이벤트홀에서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기업 노사, 학계 전문가, 컨설턴트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일터혁신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8차에 걸쳐 주제를 달리해서 진행될 예정으로,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진행된 1차 포럼에서는 일터혁신 상생컨설팅 수행기관인 노무법인 더원컨설팅과 홍익노무법인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포럼에서는 '매주 금요일 2시간 조기 퇴근제'를 도입해 63%에 달했던 이직률을 11%까지 낮춘 광고대행업체 MTRE INC의 사례를 소개했다. 또 선택적 근로시간제 등 직군별 특성에 맞는 유연근무제를 도입해 근로자 수를 13% 늘린 코오롱 바이오텍의 사례도 공유했다.
조충현 노동부 노사협력정책관은 "오늘 공유된 사례들은 노사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혁신에 동참했을 때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였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모든 일터에 노사상생과 일터혁신의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기업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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