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기업 고객의 세무 업무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국세청과 연계한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서비스를 선보였다.
KB국민은행은 대표 사업자 인증서인 KB국민인증서(기업)를 통해 국세청 홈택스(손택스 포함)에서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할 수 있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국세청의 '사업자용 간편인증' 서비스 개시에 맞춰 도입됐다. KB국민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자사 인증서를 활용해 홈택스 로그인부터 전자세금계산서 발급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KB국민인증서(기업)은 2024년 법인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출시된 인증 서비스다. 개인사업자의 경우 영업점 방문 없이 KB스타기업뱅킹이나 인터넷뱅킹을 통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특히 인증서 유효기간이 3년으로 설정돼 매년 갱신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국제 웹 표준 기술을 적용해 PC나 모바일에서 별도의 보안 프로그램 설치 없이 즉시 이용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또한 용도별로 여러 개의 인증서를 발급받을 필요 없이 하나의 인증서로 금융 업무와 세무 업무를 함께 처리할 수 있어 기업 고객의 업무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복잡한 절차 없이 KB국민인증서(기업) 하나만으로 홈택스 로그인부터 전자세금계산서 발급까지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기업 고객이 본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폴리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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