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우치동물원 1분기 방문객 11만명…작년의 2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광주 우치동물원 1분기 방문객 11만명…작년의 2배

연합뉴스 2026-04-23 14:14:56 신고

3줄요약
광주 우치동물원 사슴사 광주 우치동물원 사슴사

[광주시 제공]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시는 23일 우치동물원 올해 1분기(1∼3월) 방문객이 약 11만명으로, 전년동기(5만명) 대비 약 2.1배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도 연간 방문객이 전년 대비 1.4배 늘어난 31만명을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보였다.

올해 연간 방문객은 4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방문객 증가는 단순 관람에서 벗어나 동물 구조와 치료, 회복 과정을 시민과 공유하는 방식으로 전환한 결과라고 동물원 측은 분석했다.

우치동물원은 멸종위기종 장애 개체의 수술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과 세상을 떠난 하마 '히뽀' 추모 공간을 만들어 공감을 끌어냈다.

수의사와 사육사가 직접 참여하는 생태 설명회를 운영, 생명 교육의 장으로 탈바꿈시켰다.

우치동물원은 지난해 6월 호남권 거점동물원으로 지정된 이후 공공 동물의료 기능도 확대하고 있다.

구조·보호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웅담 채취용 농가에서 구조된 사육곰을 보호하고, 밀수나 유기 과정에서 상처 입은 동물들도 국립생태원에서 옮겨와 보살피고 있다.

성창민 우치공원관리사무소장은 "동물의 구조와 치료, 회복 과정을 시민과 공유하면서 생명존중 가치에 대한 공감이 확산한 것이 방문객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며 "동물복지와 교육 기능을 강화해 시민과 함께하는 동물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cbebop@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