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420 캠페인’을 앞세워 장애 인식 개선에 나섰다.
남양주시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과 다산역 일대에서 특식 지원과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관에서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특식 지원 행사 ‘미식당 420’이 열렸다. 해당 행사에는 복지관 이용자 106명이 참여해 수육과 모둠전 등 식사를 함께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후원금 200만원과 봉사단 참여가 더해졌다.
참여자들은 식사와 함께 ‘라벤더 화분 만들기’ 체험에도 참여하며 일상 속 여유를 즐겼다.
다산역 일대에서는 시민 참여형 인식 개선 캠페인 ‘마음으로 잇는 세상 420’이 진행됐다. 약 130명의 시민이 참여해 OX퀴즈, ‘4.20 스톱워치 챌린지’, AAC 감정 표현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전시 공간에서는 장애인 평생교육 참여자들의 미술작품이 이달 30일까지 공개돼 시민들에게 또 다른 공감의 기회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자립 지원과 복지 확대를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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