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오는 7월 3일 신작 장편소설을 3년 만에 발표한다고 출판사 신초샤(新潮社)가 23일 밝혔다.
신초사가 홈페이지에 올린 공지문에 따르면 '가호-The Tale of KAHO'라는 제목의 새 소설은 하루키가 여성을 단독 주인공으로 해 쓴 첫 장편 소설이다.
가호는 소설 속 주인공의 이름이다.
앞서 하루키는 지난 2023년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을 발표한 바 있다.
하루키는 한국에서도 많은 열혈 독자를 확보한 작가다. 대표작으로 '1Q84', '해변의 카프카', '노르웨이의 숲'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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