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립상동도서관과 꿈빛도서관이 작가와 함께하는 시민 참여형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두 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6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돼 오는 5월부터 시민 대상 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서관에 작가가 상주하며 창작 활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국비 지원 사업이다. 상동도서관에는 양진채 작가, 꿈빛도서관에는 정여랑 작가가 상주작가로 참여한다.
양진채 작가는 장편소설 ‘언제라도 안아줄게’와 산문집 ‘인천이라는 지도를 들고’ 등을 집필했으며, 정여랑 작가는 소설집 ‘언니 믿지?’와 장편소설 ‘5년 후’ 등을 통해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두 도서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독서 멘토링, 문학 큐레이션, 글쓰기 강좌 등 작가의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학을 접할 기회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상동도서관 관계자는 “상주작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문학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문학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상동도서관과 꿈빛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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