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아동기 건강습관 형성을 위한 체험형 교육을 운영하며 현장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 2월 25일부터 4월 22일까지 관내 국공립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통합 건강증진 교육 프로그램 ‘어린이 건강지킴이’를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체활동, 영양, 구강보건, 절주·금연 등 다양한 주제를 놀이와 결합해 자연스럽게 생활습관을 익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놀이 중심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균형감과 기초체력 향상에 도움을 줬으며, 영양교육은 ‘알록달록 컬러푸드’를 주제로 참여형 수업으로 진행됐다. 구강보건 교육에서는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치아 건강의 중요성을 안내해 아동 스스로 위생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번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아동 대상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성장 시기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아동기 건강습관은 평생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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