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77분’ LAFC, 리그 3경기 무승! ‘유효슛 1회 빈공’ 콜로라도전 무득점 무승부 [LAFC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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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77분’ LAFC, 리그 3경기 무승! ‘유효슛 1회 빈공’ 콜로라도전 무득점 무승부 [LAFC 리뷰]

풋볼리스트 2026-04-23 13:33: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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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LAFC). 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LAFC).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진혁 기자= 로스앤젤레스FC(LAFC)가 리그 3경기 무승에 빠졌다.

23일(한국시간) 오전 11시 30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BMO 스타디움에서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9라운드 LAFC가 콜로라도래피즈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LAFC는 5승 2무 2패로 승점 17점을 획득했고 3위를 유지했다.

홈팀 LAFC는 4-4-2 전형을 가동했다.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가 투톱을 조합했고 제이콥 샤펠버그와 타일러 보이드가 좌우 날개를 맡았다. 마크 델가도와 마티외 슈아니에르가 중원을 구축했고 에디 세구라, 애런 롱, 라이언 포티어스, 세르히 팔렌시아가 포백을 구성했다. 위고 요리스가 골문을 지켰다.

원정팀 콜로라도는 4-3-3 전형으로 맞섰다. 대런 야피, 라파엘 나바로, 단테 실리가 스리톱을 조합했고 웨인 프레데릭, 함자트 오제디란, 조시 아텐시오가 중원을 구축했다. 잭슨 트래비스, 루카스 헤링턴, 롭 홀딩, 코시 톰슨이 수비벽을 쌓았고 잭 스테픈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LAFC가 초반 주도권을 내줬다. 전반 10분까지 LAFC는 콜로라도 진영에서 한 차례도 패스를 성공시키지 못했다. 그만큼 LAFC는 무리한 압박보다 중원 블록을 구축하고 역습을 노렸다. 콜로라도는 활발한 패스 전개로 LAFC의 중원 밀집을 타파하고자 했다.

LAFC가 첫 역습을 시도했다. 전반 14분 미드필더와 수비수 사이 공간에 있던 손흥민에게 공이 전달됐고 전진했다. 박스 앞에서 왼편으로 밀어준 패스를 샤펠버그가 곧장 문전 크로스를 올렸지만, 동료 발에 걸리지 않았다.

위고 요리스(LAFC). 게티이미지코리아
위고 요리스(LAFC). 게티이미지코리아

요리스가 LAFC 골문을 지켰다. 전반 22분 아텐시오가 중앙으로 전진했고 공을 이어받은 나바로가 수비를 흔든 뒤 시도한 왼발 슈팅을 요리스가 제 타이밍에 반응해 막아냈다. 전반 26분 오른쪽 측면에서 실리가 중앙으로 치고들어오며 왼발 감아차기를 때렸는데 요리스가 끝까지 공을 주시하며 쳐냈다.

양 팀의 지루한 공방전이 계속됐다. LAFC는 집요하게 역습을 고집했지만, 콜로라도의 압박 강도로 전방 뒷공간까지 공을 투입하는 데 애를 먹었다. 콜로라도 역시 LAFC의 밀집 수비로 중앙으로 패스를 쉽사리 연결하지 못했고 무의미한 측면 전환만 이뤄지는 ‘U자 빌드업’에 그쳤다. 위 양상이 전반 내내 유지됐고 추가시간 없이 종료됐다.

LAFC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카드를 썼다. 측면 공격수 보이드와 센터백 롱을 제외하고 티모시 틸만과 은코시 타파리를 투입했다. 콜로라도는 후반 10분 부상 의심이 있는 트래피스를 제외하고 미구엘 나바로를 넣었다.

LAFC가 중거리 슈팅으로 첫 슈팅을 기록했다. 후반 11분 약속된 세트피스 플레이 끝에 샤펠버그가 공을 잡아 박스 밖에 있던 슈아니에르에게 연결했다. 슈아니에르의 중거리 슈팅은 크로스바와 왼쪽 골대를 연달아 맞고 골라인 부근으로 떨어졌으나, 득점이 되진 않았다.

콜로라도는 후반 16분 실리와 야피를 제외하고 게오르기 미눙구와 팩스턴 아론슨을 투입하며 좌우 날개를 교체했다.

티모시 틸만(LAFC). 게티이미지코리아
티모시 틸만(LAFC). 게티이미지코리아

LAFC가 득점 기회를 놓쳤다. 후반 20분 틸만이 오른쪽 측면에서 전진했고 전진 패스를 건넸다. 배후 공간으로 쇄도한 샤펠버그가 오른발 슈팅으로 이었는데 골대 왼쪽을 스쳐나갔다. 후반 21분에는 샤펠버그의 중거리 슛이 손흥민 등에 맞고 굴절됐는데 스테픈 골키퍼가 한 손으로 쳐냈다. 후반 22분에는 슈아니에르의 중거리 슈팅이 살짝 빗나갔다.

LAFC는 후반 22분 샤펠버그, 슈아니에르를 제외하고 다비드 마르티네스, 스테픈 유스타키오를 투입했다. 유스타키오의 부상 복귀전이다.

후반 31분 팔렌시아가 손흥민의 문전 쇄도를 보고 박스 안으로 패스를 찔렀는데 홀딩이 경로를 차단해 공을 밀어냈다. LAFC는 후반 32분 손흥민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제레미 에보비세가 공격수로 투입됐다. 콜로라도는 후반 37분 오제디란을 제외하고 알렉시스 마뇨마를 넣었다.

후반 추가시간 5분이 주어졌다. 경기 막바지에 들어서도 경기력의 큰 변화는 없었다. 전방으로 몇 차례 공을 전진시켰지만, 이미 떨어진 집중력으로 제대로 된 마무리를 보이지 못했다. 결국 무의미한 시간이 흐르며 득점 없이 종료 휘슬이 불렸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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