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김세인이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가 광고까지 찍게 된 과정을 고백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신들린수다'에는 '배우 김세인! 엄마가 빨리 돌아가셨으면 좋겠어요... 녹화 중단 까지 된 상황 -1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김세인은 무속인 김유준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2013년 쓰러지신 어머니로 인해 방송활동을 중단했음을 밝혔다.
"몇 년간 중환자실에서 잠깐 보려고 앞에 가 있고 많이 힘들었다"는 김세인은 "그러다 이상한 남자를 잘못 만나 한동안 고생하고 그 뒤로 남자도 안 만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너무 여러 차례 안 좋은 일이 많아 해외로 이민을 가게 됐다"고 밝히며 "가이드로 나간 적도 있고 일을 열심히 했는데 코로나가 터졌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세인은 "그런데 거기서 신기한 일이 벌어졌다. 다시 연기를 못할 줄 알았다. 거지꼴로 울고 있다가 생과일 주스를 먹으며 바다를 바라봤다"고 일화를 이야기했다.
그는 "갑자기 외국인 여자 네 분이 제 영상을 찍고 '올려도 돼?' 이러더라. 'OK'라고 했는데 영상이 대박이 났다"고 전했다.
이어 "태국에 톱급 여배우가 있는데 그분이 바닷가에서 죽임을 당했다. 그래서 돌아가셨는데 공교롭게도 제가 그분과 키, 몸매, 체중, 얼굴형 거의 모든 게 일치했다"고 밝혔다.
김세인은 "제가 물을 바라보며 울고 있었다. 그분 성함이 탕무인데 이 사람들이 봤을 땐 죽은 여자애가 간신히 살아와서 도피 생활을 하고 있구나 싶던 거다"라고 설명하며 "'탕무가 살아있다'고 대서특필이 됐다. 그게 제가 다시 방송활동을 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태국에서 화장품 광고가 들어오고 태국 드라마도 하게 되고 다시 방송을 했다"는 김세인은 "그럼 태국에서 활동하면 되는 거 아니냐"는 무속인의 말에 "진짜 그러고 싶었다. 2년 동안 말레이시아에서 일을 했는데 한국에서의 경력 단절이 됐다"고 운을 뗐다.
김세인은 "한국에서 광고, 드라마 찍은 게 없다보니 제 금액이 너무 낮게 책정되더라. 왔다갔다 비행기값도 안 나온다. 전 신인이 되어서 말도 안 되는 금액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내가 여기서 다시 커리어를 쌓아 가야겠다 생각을 했느데 지금 이렇게 됐다"며 현재 한국에 있는 근황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신들린수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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