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분기 사상 최고 수익 경신…5천억 돌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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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분기 사상 최고 수익 경신…5천억 돌파 (종합)

나남뉴스 2026-04-23 13:30: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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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 현대글로비스에서 나왔다. 23일 발표된 잠정 실적에 따르면, 올해 1∼3월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5천21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3.9% 상승한 수치다.

매출 역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7조8천127억원으로 집계되며 작년 같은 기간보다 8.2%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6.7%를 나타냈다.

중동 지역 무력 충돌로 인해 국제 무역 환경이 흔들리는 상황에서도 공급망 관리 역량을 높인 결과라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물류 영역은 2조4천902억원의 매출과 1천64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내에서 전기차와 대형 차량 운송량이 늘어나며 매출은 1.3% 증가했으나, 컨테이너 운임 하락세로 글로벌 물류 사업 성장이 둔화되면서 영업이익은 17.3% 줄었다.

해운 부문에서는 두드러진 성장세가 확인됐다. 매출 1조4천522억원, 영업이익 1천926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5%, 40.5% 뛰어올랐다. 중국 현지 완성차 제조사 등 높은 운임을 지불하는 비계열 고객 물량 확대와 선박 운영 효율화를 통한 비용 절감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으로 물량 축소와 돌발 비용 발생이 우려됐으나, 중국산 완성차 수출 물량 등 비계열 고객사의 가파른 성장세가 이를 상쇄하고도 남았다.

유통 부문은 매출 3조8천703억원, 영업이익 1천649억원을 거뒀다. 신흥 시장 내 기술 지원 조립공장향 반조립(CKD) 부품 공급이 확대되며 매출이 10.3% 성장한 반면, 영업이익은 1.0% 소폭 하락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분기 내내 글로벌 교역 불확실성이 이어졌음에도 안정적 운영 기반 위에서 모든 사업 영역이 시장 예상을 뛰어넘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공급망 안정과 서비스 품질을 최고 가치로 두고, 급변하는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면서 수익성과 성장 사이 균형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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