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소프트, ‘루미너스’ 기업형 AI 플랫폼으로 고도화…“HWP·이미지 처리도 AI가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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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소프트, ‘루미너스’ 기업형 AI 플랫폼으로 고도화…“HWP·이미지 처리도 AI가 척척”

AI포스트 2026-04-23 13:11: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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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너스 자율형 AI 에이전트 플랫폼. (사진=미니소프트)
루미너스 자율형 AI 에이전트 플랫폼. (사진=미니소프트)

“국내 기업용 AI의 고질적 난제였던 비정형 데이터와 한글 문서의 벽을 넘었습니다.” 미니소프트가 자사 AI 서비스 ‘루미너스(LUMINUS)’를 고도화하며, 단순 챗봇을 넘어 스스로 문서를 찾고 결과물을 생성하는 자율형 업무 흐름을 완성했습니다.

AI포스트 핵심 요약

  • [국내 업무 환경 맞춤형 ‘한국형 에이전트’] 글로벌 AI 서비스의 약점으로 꼽히던 한글 문서(HWP·HWPX) 처리 기능을 탑재. 여기에 OCR(광학 문자 인식) 기능을 더해 스캔 문서나 이미지 등 비정형 데이터까지 AI 업무 흐름 안으로 통합하며 공공기관과 기업 현장의 실질적 요구를 반영함.
  • [끊김 없는 ‘자율형 워크플로’ 구현] 사용자가 요청하면 AI가 스스로 사내 문서를 검색하고, 내용을 바탕으로 답변을 구성한 뒤 파일 작업까지 연속 수행하는 ‘자율형 AI 에이전트’ 방식 도입. 별도 프로그램 이동 없이 대화창 내에서 자료 첨부부터 결과물 생성까지 전 과정을 마칠 수 있음.
  • [협업과 보안을 아우르는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개인의 작업 공간은 유지하면서 팀 단위로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권한 관리 설계를 적용. 웹과 메신저를 연동해 사용 경험을 확장했으며, 금융·건설·공공 등 산업별 특화 툴과 온프레미스·클라우드 환경 동시 지원을 통해 기업 보안 요구사항까지 충족함.

국내 기업용 AI 시장의 고질적 난제였던 '한글 문서(HWP) 처리'와 '비정형 데이터 활용'의 벽이 허물어졌다. 미니소프트(대표 이윤복)가 자사 AI 서비스 '루미너스(LUMINUS)'를 자율형 AI 에이전트 기반의 기업형 플랫폼으로 전격 고도화해 선보였다.

이번 고도화의 핵심은 단순히 묻고 답하는 챗봇을 넘어, AI가 스스로 사내 문서를 찾고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자율형 업무 흐름'을 완성한 데 있다. 미니소프트는 문서 기반 업무 지원, 팀 협업, 파일 작업, 메신저 연동을 하나의 흐름으로 통합한 것은 물론, OCR 기능과 한글문서(HWP·HWPX) 처리 지원을 새롭게 추가해 국내 기업 환경에서의 활용성을 한층 높였다.

"기업 현장의 AI 도입 한계 넘는다"

최근 많은 기업이 생성형 AI 도입을 검토하고 있지만,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여러 제약에 부딪혀 왔다. 사내 문서 활용, 팀 단위 협업, 권한 관리 등의 국내 업무 환경에서 자주 쓰이는 문서 형식까지 다뤄야 하기 때문이다.

미니소프트는 이러한 현실적인 요구를 반영해 기존 루미너스를 전면 확장하여, 기업이 보다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업형 오픈클로' 서비스로 재구성했다. 1차 출시는 RAG·MCP 기반 AI 챗봇 빌더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고도화는 자율형 AI 에이전트가 실제 업무 흐름 전반을 수행하는 동시에 국내 문서 환경까지 포괄하는 데 무게중심을 뒀다.

대화에서 파일 생성까지 ‘끊김 없는’ 자율형 워크플로

새롭게 선보인 루미너스의 핵심은 '자율형 AI 에이전트' 방식이다. 사용자가 대화창에 업무를 요청하면, AI가 스스로 관련 문서를 검색하고 내용을 바탕으로 답변을 구성하며 파일 작업까지 연속적으로 수행한다. 사용자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자료를 반복적으로 옮기지 않아도 된다.

대화창 안에서 파일을 첨부하고 작업을 요청하면 AI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그 결과를 같은 흐름 안에서 바로 확인하고 이어서 처리할 수 있다.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챗봇 수준을 넘어, 실제 업무 과정을 함께 수행하는 에이전트로서의 방향성을 명확히 보여준다.

루미너스 핵심 기능. (사진=미니소프트)
루미너스 핵심 기능. (사진=미니소프트)

새롭게 선보인 루미너스는 사용자가 대화하듯 요청하면 필요한 자료를 찾고, 사내 문서를 바탕으로 답변하고, 파일 작업까지 이어가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사용자는 복잡한 절차 없이 대화창 안에서 자료를 첨부하고, 결과물을 받아보며, 작업을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다.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업무를 함께 처리하는 자율형 AI 에이전트에 가까운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문서 활용 측면에서 차별화가 두드러진다. 루미너스는 사용자가 접근 가능한 자료와 현재 작업 중인 파일을 함께 참고해 보다 맥락 있는 답변을 제공한다. 

“글로벌 AI의 한계 넘었다”…HWP·OCR 탑재한 한국형 에이전트

여기에 OCR 기능을 통해 이미지나 스캔 문서, 문자 인식이 필요한 자료까지 읽어들여 활용할 수 있어, 종이 문서를 스캔한 파일이나 이미지 기반 자료도 AI 업무 흐름 안으로 자연스럽게 가져올 수 있다. 이는 기업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비정형 문서 처리까지 고려한 구성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 하나 주목할 부분은 한글 문서 지원이다. 국내 공공기관과 기업 현장에서는 여전히 한글 문서 활용 비중이 높은데, 루미너스는 이러한 업무 현실을 반영해 HWP, HWPX 문서를 다룰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용자는 한글을 포함한 문서를 기반으로 내용을 검토하거나 정리하고, 필요한 작업을 AI와 이어서 수행할 수 있다. 

글로벌 범용 AI 서비스에서는 상대적으로 아쉬웠던 국내 문서 환경 대응력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활용 가치가 크다. 개인 사용성과 팀 협업을 함께 고려한 점도 눈에 띈다. 개인 대화와 작업 공간은 사용자별로 유지하면서도, 필요한 문서와 지식은 팀 단위로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자신만의 AI 작업 환경을 유지하면서도, 팀이 함께 활용해야 하는 자료는 효율적으로 연결할 수 있다. 기업 입장에서는 개인 생산성과 조직 협업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구조다. 파일 기반 작업 흐름도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문서를 올려 내용을 정리하거나, 새로운 파일 생성을 요청하고, 결과 파일을 다시 받아보는 과정이 하나의 흐름 안에서 이어진다. PDF, 오피스 문서, 한글 문서 등 다양한 형식을 아우를 수 있어, AI를 단순 정보 검색 도구가 아니라 실제 결과물을 함께 만들어내는 업무 도구로 확장한 모습이다.

운영 관리부터 보안까지…“조직의 업무 방식 바꿀 도구”

웹과 메신저를 연결한 사용 경험도 특징이다. 사용자는 웹에서 진행한 작업 결과를 메신저로 이어서 확인할 수 있고, 외부에서도 흐름을 놓치지 않고 업무를 이어갈 수 있다. 책상 앞에서만 쓰는 AI가 아니라, 실제 업무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라는 점에서 활용 범위를 넓혔다.

운영 측면 역시 함께 고려했다. 사용량과 비용 현황을 확인하고 정책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해, 기업이 AI를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용자에게는 편의성을 제공하면서도, 관리자에게는 관리 가능성과 가시성을 함께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윤복 미니소프트 대표는 "루미너스는 이번 고도화를 통해 생성형 AI를 단순 체험형 기능이 아닌, 실제 현업에서 활용 가능한 자율형 AI 에이전트 서비스로 발전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라며 "특히 OCR과 한글문서 처리까지 더해 국내 기업 환경에 보다 밀착된 플랫폼을 완성했다. 조직의 업무 방식을 실질적으로 바꿀 수 있는 도구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미니소프트는 루미너스를 기반으로 금융, 건설, 제약, 공공, 교육 등 다양한 산업군에 특화된 도메인 프롬프트 구성 툴과 MCP 기반 연동 기능을 지속 확장할 계획이다.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환경을 모두 지원해 고객사 특성에 따른 보안 기준과 인프라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맞춤형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루미너스가 외부 공개형 AI 서비스의 편리함은 유지하면서도, 기업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문서 활용·권한 기반 공유·운영 관리·국내 문서 환경 대응까지 함께 담아낸 점을 주목하고 있다. 

생성형 AI가 개인 생산성 도구를 넘어 조직의 업무 체계 안으로 들어가는 흐름 속에서, 루미너스는 국내 기업 환경에 보다 밀착된 자율형 AI 에이전트 기반 기업형 오픈클로 서비스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제품으로 평가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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