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러설 곳 없다”…부천FC, 김천 상대 ‘홈 첫 승’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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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설 곳 없다”…부천FC, 김천 상대 ‘홈 첫 승’ 정조준

경기일보 2026-04-23 12:59: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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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시즌 K리그 홈 경기서 첫 승을 올리지 못한 부천FC가 25일 김천 상무를 상대로 마수걸이 승리에 도전한다. 부천 제공
2026시즌 K리그 홈 경기서 첫 승을 올리지 못한 부천FC가 25일 김천 상무를 상대로 마수걸이 승리에 도전한다. 부천 제공

 

부천FC가 반등의 분수령에서 ‘안방 마수걸이 승리’에 도전한다.

 

부천은 25일 오후 4시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 상무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10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9위(2승4무3패·승점 10) 부천은 개막 이후 승리가 없는 11위 김천(승점 7)을 상대로 흐름 반전을 노린다. 직전 FC서울 원정에서 0대3 완패를 당한 만큼 분위기 전환이 절실한 상황이다.

 

변수는 체력이다. 인천, 서울전을 잇는 강행군 속에 선수단 피로도가 크게 누적됐다. 부천은 서울전 다음 날 훈련을 소화한 뒤 추가 훈련 대신 휴식을 부여하며 회복에 초점을 맞췄다.

 

전술적으로는 공격 전개 속도와 방향 전환이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지난 시즌 강점이었던 한쪽 빌드업 이후 빠른 반대 전환이 올 시즌 들어 원활히 작동하지 않으면서 공격 효율이 떨어진 상태다.

 

수비 안정도 시급한 보완 요소다. 시즌 초 3차례 클린시트를 기록했던 부천은 최근 2경기서 5실점 하는 등 불안한 수비를 노출하고 있다.

 

다만 대량 실점이 조직 붕괴보다는 턴오버에 따른 역습 허용, 세트피스 대응 미흡 등 개별 장면에서 비롯됐다는 점에서 구조적 문제로 보긴 어렵다. 불필요한 실수만 줄인다면 안정감 회복 가능성은 충분하다.

 

부천의 시즌 기조 역시 뚜렷하다. 승격 첫 해인 만큼 무리한 상위권 경쟁보다 잔류 기반 구축과 리그 적응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아직 K리그1 경험이 적은 선수 비중이 높은 만큼, 1라운드 종료 시점까지 조직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것이 현실적인 목표다.

 

김천은 외국인 선수 없이도 강한 조직력과 활동량을 앞세우는 팀이다. 이에 맞서 부천은 기존의 빠른 전환과 침투 패턴을 유지하되, 짧은 패스와 긴 패스를 결합한 보다 정교한 공격 전개로 대응할 계획이다.

 

결국 이번 경기는 ‘회복과 완성도’의 싸움이다. 체력 부담 속에서도 실수를 줄이고, 전환 속도를 되살릴 수 있다면 부천은 홈 첫 승과 함께 반등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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