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발생한 인류 역사상 최악의 민간 원자력 재난 현장인 체르노빌 원전이 40주년을 앞두고 있다. 오는 2026년 4월 30일이면 그 비극적 사고로부터 정확히 40년이 되는 날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맥사 테크놀로지스가 2022년 3월 10일 촬영해 공개한 위성사진에는 우크라이나 프리피야트에 위치한 이 원전의 전경이 담겨 있다. 그러나 수십 년이 흐른 지금도 이곳의 안전은 보장되지 않는 상황이다. 4년 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지속되는 군사적 위협으로 인해 새로운 방사능 유출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원전 시설에 대한 공격 우려는 국제사회의 주요 관심사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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