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지난 22일 금촌전통시장과 문화로시장 일원에서 비상경제본부 민생물가안정반 주관으로 ‘불공정 행위 근절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과 고물가 압박 속에서 전통시장 및 상가 밀집 지역의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서민 경제의 부담을 덜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이구 민생경제과장을 포함한 민생물가안정반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해 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가두 행진을 하며 ▲가격표시제 및 원산지 표시 이행 ▲과도한 가격 인상 자제 ▲담합 등 불공정 거래 금지 등을 당부했다. 또한 지역 경제 선순환을 위한 ‘착한가격업소’와 ‘파주페이’ 이용 활성화 안내도 병행했다.
천유경 파주시 민생경제국장은 “물가 상승으로 서민들의 체감 부담이 큰 상황인 만큼, 생활필수품 가격 동향을 면밀히 관리하고 불공정 행위에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며 “물가안정을 위해 상인과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파주시는 비상경제본부를 필두로 재정·경제·복지·민생·농축산 등 5개 분야별 대응체계를 상시 가동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과 캠페인을 지속해 민생 경제 안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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