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직장 내 괴롭힘' 노동부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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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직장 내 괴롭힘' 노동부 송치

뉴스락 2026-04-23 11:36: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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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 본사 전경. 사진=원자력환경공단 [뉴스락]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본사 전경. 사진=원자력환경공단 [뉴스락]

[뉴스락] 한국원자력환경공단(코라드) 이사장이 직장 내 괴롭힘 혐의로 고용노동부에 송치됐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코라드 A 이사장은 직장 내 괴롭힘 혐의로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에 송치돼 행정처분 절차를 밟고 있다.

앞서 노무사와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외부 조사단이 해당 사건을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정했고, 공단 내부 심의위원회 역시 이를 최종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건은 코라드의 종합청렴도 평가 하락 과정에서 발생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코라드는 2022년 3등급, 2023년 1등급을 기록했으나, 2024년 2등급에 이어 2025년 최하위인 3등급으로 다시 떨어졌다.

이 기간 국세 체납과 가산금 부과, 감사실장 인사 조치 논란, 직원 음주운전 등 각종 내부 비위가 연이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청렴도 평가 결과가 나온 뒤 A 이사장의 후속 조치가 직장 내 괴롭힘 문제로 이어졌다.

A 이사장은 평가 결과에 대한 책임을 특정 실무자에게 묻고 시말서 작성을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올해 초 시무식에서 해당 직원을 겨냥한 발언으로 공개적인 모욕감을 주거나, 인사상 불이익을 암시하는 발언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피해 직원이 고용노동부에 신고하면서 조사가 진행됐다. 해당 직원은 현재 혼합성 불안 및 우울장애 진단을 받고 요양 중이다.

이와 관련해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관계자는 <뉴스락> 과의 통화에서 "현재 조사 중인 사안으로 알고 있으며, 구체적으로 전달받은 내용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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