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외교부는 견종호 기후변화대사가 지난 21∼2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17차 피터스버그 기후대화에 정부 대표로 참석했다고 23일 밝혔다.
견 대사는 현재 운영 중인 석탄발전소 60기를 2040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을 2030년까지 배로 늘리기로 한 정부의 에너지 대전환 정책을 소개했다.
아울러 각국의 서로 다른 기후 관련 무역 조치가 민간 분야에 과도한 행정적 비용을 유발해 오히려 탄소 감축 노력을 저해하지 않도록 공통의 원칙을 도출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피터스버그 기후대화는 독일 주도로 2010년 출범한 기후변화 분야 고위급 회의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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