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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예산 확보 부처 출장(차상화재난경감과장 면담) (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이성호 남원시 부시장은 23일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시는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관계 부처를 순차적으로 방문했으며, 핵심 사업들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이 부시장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과를 방문하여 ▲운봉읍 중심시가지 도시재생사업(279억원)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역특화 재생사업 공모 선정을 건의했다. 특히, 지리산권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산업 거점 조성과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바이오융합혁신팀과의 면담에서는 ▲차세대 식물엑소좀 기술 및 표준화 개발사업(400억원)에 대해 설명하고, 혁신본부 심의를 통해 사업이 확정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해당 사업은 인공지능 기반 바이오기술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지역 바이오산업 육성과 미래 먹거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행정안전부 재난경감과를 방문하여 ▲하도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396억원), ▲입암지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242억원) 등 재난안전 분야 주요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시는 2020년 섬진강 제방 붕괴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중심으로, 반복되는 집중호우에 대비한 예방과 주민의 생명·재산 보호를 위해 선제적인 재해예방 사업 추진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이성호 부시장은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국가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요 사업들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시는 2027년도 국가예산 신규사업의 정부예산안 반영을 위해 부처 방문 등 선제적인 대응을 이어가며, 국비 확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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