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해당행위 강력 조치...후보자라도 즉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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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해당행위 강력 조치...후보자라도 즉시 교체"

아주경제 2026-04-23 11:22: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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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6·3 지방선거를 41일 앞두고 "기강이 무너진 군대로는 전투에서 절대 이길 수 없다"며 "지금부터 발생하는 해당 행위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추가 발언을 통해 "지금부터 발생하는 해당행위는 선거에 치명적일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본격적으로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민주당 후보와 싸워야 할 시간이다. 이제 싸울 상대를 제대로 식별하고 제대로 싸워야할 때"라며 "해당행위를 하는 사람이 후보자라면 즉시 후보자를 교체하겠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시도당별로 선대위를 구성하도록 조치했다고 했다. 그는 "광역단체장 후보가 결정된 지역은 시도당과 광역단체장 후보자가 협의해 선대위를 구성하도록 조치했다"며 "이런 조치는 지방선거가 있을 때마다 매번 있어 왔던 조치"라고 설명했다. 중앙선대위는 공천 마무리 상황을 지켜보면서 구성하겠다고 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최고위 후 기자들과 만나 "해당행위에 대한 징계는 공당으로서 당연한 부분"이라며 "선거 승리를 위해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당 대표로서 강력하게 메시지를 낸 것"이라고 언급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별도 선대위 구성과 지도부 공격이 해당행위에 포함되는지 묻자 "별도로 선대위를 꾸리는 것은 당연히 해당행위라고 볼 수 없다"며 "각 시도에서 후보가 확정된 경우 중앙당 선대위가 꾸려지기 전이라도 별도 선대위를 구성해 지방선거를 위한 준비가 착실히 되도록 하는 것이 국민의힘의 입장"이라고 했다.

이어 장 대표의 발언이 전날 장 대표에 결자해지를 촉구한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지적에 "김 지사 발언과 해당행위를 연결시킬 부분은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장 대표가 지방선거 끝날 때까지 윤리위원회에 징계 중지를 요청한 것에 대해 "계류 중인 것에 대해 중지하는 것이고, 지금 새롭게 발생하는 해당행위에 대해서는 당연히 판단이 필요하다"며 "모든 후보자가 열심히 뛰고 있는데 지방선거 관련해 해당행위가 반복되는 부분을 조치하지 않는 것은 중앙당이 후보자를 지원하지 않고 방치하는 결과가 된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친한(친한동훈)계 배현진 의원은 "하다하다 후보들 겁박까지 하나. 차라리 미국 가시라"고 비판했다.

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장동혁 대표가 말하는 해당행위가 '장동혁 오지마라' 인가. 어제 강원행이 어지한히 속상했나보다"며 "민주당과 싸워 이기려면 장 대표가 없어야 하는 현실을 본인이 만들었으니 후보들도 어쩔수 없는 지극한 애당행위가 아닐까"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17개 시도당에서 내는 후보는 최고위가 반려해도 결국 시도당 재의결로 승인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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