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순호, 창원시장 선거 ‘원팀’ 선언…경선 경쟁자들과 본선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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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순호, 창원시장 선거 ‘원팀’ 선언…경선 경쟁자들과 본선 총력

코리아이글뉴스 2026-04-23 11: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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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송순호 경남 창원시장 후보가 당내 경선 경쟁자인 김기운, 김명용, 이옥선 후보와 함께 23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원팀(One Team)' 체제 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송순호 경남 창원시장 후보가 당내 경선 경쟁자인 김기운, 김명용, 이옥선 후보와 함께 23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원팀(One Team)' 체제 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뉴시스

송순호 더불어민주당 경남 창원시장 후보가 당내 경선 경쟁자들과 손을 맞잡고 본선 승리를 위한 ‘원팀(One Team)’ 체제를 공식 선언했다.

송순호 후보와 김기운, 김명용, 이옥선 후보는 23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치열했던 경선은 끝났다”며 “이제 창원시정 정상화와 더 큰 도약이라는 목표 아래 하나로 뭉쳤다”고 밝혔다.

이들은 공동 선언문을 통해 “경선 과정에서 제시한 정책과 비전을 하나로 모아 시민을 위한 더 크고 단단한 변화로 이어가겠다”며 “본선 승리와 창원의 변화를 위해 끝까지 함께 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송순호 후보를 중심으로 한 원팀이 창원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갈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선언에서는 전임 시장 중도 낙마 이후 이어진 시정 공백 문제에 대한 비판도 제기됐다. 이들은 “무책임한 정치로 인해 창원의 시간이 지체돼서는 안 된다”며 “더 늦기 전에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송 후보는 “세 후보의 결단과 통합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 뜻을 시민의 삶을 바꾸는 결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더 낮은 자세로 더 치열하게 뛰어 창원을 다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경선 경쟁자였던 김기운·김명용·이옥선 후보는 이날부터 송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아 마산·창원·진해 권역을 중심으로 선거운동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송순호 후보는 이날 오후 성산구 중앙대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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