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청주 LP가스 폭발 사고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한 지역사회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청주시는 주식회사 우성 어페럴이 가스 폭발 사고 피해 주민들을 위해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고 현장 복구와 피해 가구 지원 등에 사용된다.
대건전기와 흥덕자율방범대가 각각 300만원,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고, 청주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가 2천만원, SK하이닉스가 온누리상품권 1억원을 지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위기 상황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줘 감사하다"며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까지 신고된 피해는 총 606건(아파트 323건·주택 169건·상가 59건·차량 55건)이다.
인명피해는 17명으로. 1명은 입원 치료 중이며 16명은 퇴원했다.
이재민은 39가구 79명으로, 74명은 친인척 집, 나머지는 개별 숙박시설을 이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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