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상 개혁신당 창원시장 후보가 공식 출마를 선언하며 방위산업을 축으로 한 경제 재도약 구상을 제시했다.
강명상 후보는 23일 기자회견을 통해 “한때 대한민국 산업의 중심이었던 창원이 청년 유출과 일자리 감소로 활력을 잃고 있다”며 “멈춰버린 창원의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거대 정당 중심 정치에서 벗어나 시민의 상식과 미래를 기반으로 한 개혁을 추진하겠다”며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핵심 공약으로는 방산 수출 지원 기능의 창원 유치를 제시했다. 강 후보는 “무역 관련 기관 산하 방산 수출 지원 전담 거점센터를 창원에 구축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방산 전문 지역본부를 설치하겠다”며 “해외 바이어 상담부터 계약, 정부 간 거래까지 창원에서 이뤄지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방산부품연구원 설립도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일부 핵심 방산 부품이 단종되거나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이를 전담할 연구·생산 기관이 없는 것은 산업과 안보 측면 모두에서 문제”라며 “방산부품연구원을 창원에 유치해 안정적인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강명상 후보는 “방위산업을 중심으로 지역 경제의 체질을 개선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아닌 다시 돌아오는 창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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