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의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가 지난 1년 간 랜드로버 중고차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랜드로버 디스커버리'가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KB캐피탈은 지난해 4월부터 지난달까지 KB차차차에서 판매된 랜드로버 브랜드 중고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디스커버리가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어 디스커버리 스포츠(2위), 레인지로버 이보크(3위), 레인지로버(4위), 레인지로버 스포츠(5위) 순으로 집계됐다.
판매량 1위인 디스커버리는 넓은 실내 공간과 오프로드 성능을 갖춘 다목적 차량(SUV)으로, 30대 조회수 비중이 30.5%로 가장 높았다. 2위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실용성을 중시하는 50대(24.9%)에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3위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세련된 디자인을 선호하는 20·30대 비중이 39.3%로 나타나 젊은 층의 선호도가 반영됐다.
신차 가격이 약 2억원대에 달하는 플래그십 모델 레인지로버는 40·50대 조회 비중이 63.6%로 압도적이었으며,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강조한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30대(28.8%)의 관심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KB캐피탈은 지난 2013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와 전속 금융 계약을 체결한 이후 신차 금융 서비스 제공 등 전략적 협업을 이어 오고 있다.
KB캐피탈 관계자는 "KB차차차에서는 다양한 매물을 비교하고 내 차 판매부터 구매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며 "차량의 주요 특징을 한 줄로 확인하는 'KB스타픽'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다 쉽고 빠르게 차량을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연호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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