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웨어 탐지 하루 6천건, 텔레그램 유포 확산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카카오페이[377300]는 최근 가상자산 폰지사기나 피싱 관련 악성 앱 설치가 급증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백신 탐지 결과 가상자산 사기 관련 신종 멀웨어(악성코드) 탐지가 이달부터 급증했다.
이달 초 일평균 2천건을 밑돌던 멀웨어 탐지 건수는 이달 중순 6천건으로 급등하며 2주간 8만2천212건이 탐지됐다.
탐지 내용은 주로 인공지능(AI) 트레이딩과 고수익을 미끼로 가상자산 폰지사기(다단계 금융사기)에 끌어들이는 악성 앱이다.
카카오페이는 텔레그램 등으로 전달된 설치파일을 가급적 받지 않아야 하고 사기 피해가 의심되면 금융감독원이나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카카오페이 백신 등 전문 보안서비스를 활용해 스마트폰을 자주 점검하는 방법도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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