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밀라노 디자인위크 4년째 참가…전기 콘셉트카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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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밀라노 디자인위크 4년째 참가…전기 콘셉트카 전시

연합뉴스 2026-04-23 09:24: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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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디자인 위크서 전시된 기아 비전 메타 투리스모 밀라노 디자인 위크서 전시된 기아 비전 메타 투리스모

[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윤민혁 기자 = 기아는 20일부터 일주일간 열리는 '2026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4년 연속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건축, 패션, 자동차, IT 등 글로벌 문화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전시회다.

기아는 올해 '상반된 개념의 공명'을 주제로 기아 디자인의 '내면의 성찰'이 담긴 아트워크와 '외부로의 투영'을 담은 전기차(EV) 콘셉트카 전시를 진행했다.

아트워크 전시 '저니 오브 리플렉션'은 기아 디자이너가 직접 참여해 문화적 선구자, 창의적 모험가, 끊임없는 혁신가의 세 가지 공간으로 조성했다.

EV 콘셉트카 전시 '저니 오브 프로젝션'에서는 세계 무대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비전 메타 투리스모와 EV2, EV3, EV4, EV5, EV9의 개발 초기 콘셉트 모델 등 총 6대의 라인업이 전시됐다.

비전 메타 투리스모는 지난해 12월 기아 창립 80주년 행사에서 최초로 공개된 미래 콘셉트카다.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주제로 한 포럼과 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카림 하비브 기아글로벌디자인담당 부사장은 "이번 전시회 주제는 하나의 이정표"라며 "호기심과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려는 우리의 약속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m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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