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세르쥬 나브리가 부상으로 인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지 못한다.
독일 ‘스포르트1’은 22일(한국시간) “나브리가 부상 이후 자신의 상황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 불발을 발표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라고 보도했다.
나브리는 독일 축구 국가대표 공격 자원이다. 이번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42경기 10골 13도움을 올리는 등 컨디션이 좋았다. 지난 3월 A매치에선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스위스, 가나를 상대로 출전했다. 다가오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다. 나브리가 바이에른 뮌헨 팀 훈련 도중 오른쪽 허벅지 내전근이 파열되는 큰 부상을 입었다. 이번 시즌 잔여 경기 출전이 어렵다. 이로 인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불발 가능성이 제기됐다.
결국 나브리가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지난 며칠은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한 뒤에도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아 있는 시즌이었다.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과 함께하는 월드컵 꿈은 안타깝게도 끝났다. 집에서 팀을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바이에른 뮌헨 빈센트 콤파니 감독은 “나브리는 여전히 우리를 많이 도울 수 있다. 이번 시즌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앞으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리더로서 계속 중요한 존재가 될 수 있다”라며 “나도 부상 떄문에 유로를 놓친 적이 있다”라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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