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이슈] “죄송합니다, 경기를 망쳤습니다” 일본인 MF 카즈의 사과…이영민 감독은 “운이 좋지 않았다” 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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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이슈] “죄송합니다, 경기를 망쳤습니다” 일본인 MF 카즈의 사과…이영민 감독은 “운이 좋지 않았다” 옹호

인터풋볼 2026-04-23 08:3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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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즈 SNS
사진=카즈 SNS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부천FC1995 미드필더 카즈가 자신의 실수에 대해 사과했다.

부천은 21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9라운드에서 서울에 0-3으로 패배했다.

이날 일본인 미드필더 카즈가 선발 출전했으나 활약이 저조했다. 전반 28분 카즈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수비를 하다가 핸드볼 반칙을 범했다.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서울 클리말라의 선제골로 이어졌다.

끝이 아니었다. 전반 추가 시간 8분 카즈가 중원에서 탈압박하려다 넘어졌고, 서울 황도윤이 가로채 전방으로 패스했다. 문선민이 전진 후 환상적인 칩슛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카즈는 전반전 종료와 함께 교체됐다. 그는 굳은 표정으로 벤치에 앉아 경기를 지켜봤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 후 부천 이영민 감독은 카즈를 감쌌다. 그는 “경기 중에 나올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결정적인 실책을 했지만 모든 선수가 완벽할 순 없다. 경기 중에 나올 수 있다. 카즈가 부족했던 것보다는 운이 좋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카즈를 교체한 이유에 대해선 “카즈를 교체하긴 했지만, 심리적으로 흔들릴 것 같아서 바꾼 것이다. 질책성은 아니었다. 윤빛가람이 있어서 분위기를 반전하려고 했다”라고 더했다.

결국 카즈가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했다. 그는 “부천FC 팀 동료들, 팬 분들, 코칭스태프, 늦은 시간까지 컨디션 관리를 해주시는 트레이너분들, 그리고 이 클럽에 관련된 모든 분들께서 오늘 경기를 위해 시간을 쓰며 최선을 다해 준비해 주셨는데, 두 번의 실수로 경기를 망쳐버렸다. 진심으로 죄송하다. 오늘의 책임을 깊이 반성하고, 반드시 그라운드에서 만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서포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부천은 오는 25일 김천 상무와 홈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카즈가 자신의 부진을 만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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