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인프라 자동화체계 구축…"장애 발생률 낮추고 효율성 높여"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SK AX가 대신증권[003540]과 손잡고 에이전틱 AI 운영 체계를 적용해 금융 인프라 운영 혁신에 나선다.
SK AX는 대신증권과 함께 에이전틱AI 기반 운영 서비스인 'AX젠틱와이어(AXgenticWire) NPO'를 도입해 대신증권 정보통신(IT) 운영 체계를 고도화한다고 23일 밝혔다.
SK AX는 이번 협업을 통해 앞으로 7년간 대신증권의 IT 운영 전반을 통합 관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버와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 IT 인프라 운영과 유지관리를 담당하고, 단계적으로 AX젠틱와이어 NPO를 도입해 시스템 장애를 예방하며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대신증권은 거래·인증 과정에서 중단 없는 전자금융 운영 체계를 구현하고 IT 운영 방식과 비용 구조 최적화에 나서기로 했다.
대신증권은 모니터링과 백업, 장애·상황관리 분야에 우선적으로 AI 에이전트를 시범 운용한 뒤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AX젠틱와이어 NPO는 에이전틱AI가 문제 상황을 선제적으로 탐지·분석·판단하고 필요한 조치까지 수행하는 운영 체계로, 인간 오류를 줄이고 장애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용신 SK AX 클라우드사업본부장은 "에이전틱AI 기반 운영 체계를 통해 장애 발생 등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고 디지털 금융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종국 대신증권 IT부문장은 "운영 효율성과 서비스 신뢰도를 높여 대신증권의 디지털 금융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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