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강의택 기자┃맨체스터 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남은 경기 전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맨시티는 23일 오전 4시 영국 번리에 위치한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번리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른 시간 선제골을 기록하며 앞서나간 맨시티였다. 전반 5분 제레미 도쿠가 바시르 험프리스와의 경합을 이겨낸 후 전방으로 패스를 찔렀다. 엘링 홀란드가 폭발적인 스피드로 쇄도한 이후 침착한 칩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맨시티는 선제골 이후 볼 점유율을 높이며 거센 공세를 이어갔지만, 골대 강타를 강타하는 등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결국 추가 득점은 터지지 않았고, 홀란드의 득점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맨시티는 아스널과 승점(70점)과 골득실(+37)에서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3골 앞서며 5경기를 남기고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반면 번리는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강등이 확정됐다.
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후 “우리는 정말 좋은 경기를 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많은 찬스를 놓쳤다. 그래도 후반전에는 수비가 더 나아졌고 문제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리그 5경기가 남아있다. 우리가 우승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전승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지난 20일 리그 33라운드에서 아스널을 상대한 맨시티는 3일 뒤인 오늘 번리전을 치렀다. 이어 다시 3일 뒤에는 사우스햄튼과의 FA컵 준결승이 예정돼 있다. 빡빡한 일정이 이어지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일요일에 정말 힘든 경기를 치렀다. 3일 후에 또 경기하는 건 쉽지 않지만, EPL에서는 적응해야 한다. 우리는 이런 상황에 익숙하다”면서도 ”(번리를 상대로) 좋은 경기를 했지만, 우리가 만든 찬스를 살리지 못한 게 아쉽다”고 돌아봤다.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news@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 STN뉴스=강의택 기자 rkddmlxor123@stnsports.co.kr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