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정우가 인생 첫 비행기 '혼좌석'에 완벽 적응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아빠의 버킷리스트' 편으로, 김준호와 '우 형제' 은우, 정우가 대만으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
이날 김준호와 은우, 정우는 할아버지, 왕할머니와 함께 4대 여행을 떠났다.
가족 티셔츠를 입고 비행기에 탑승한 김가네 4인. 그동안의 비행기 여행에서 좌석 없이 품에만 안겨 있었던 '쪼꼬미' 정우는 어느덧 훌쩍 커 보호자 없이 혼자 좌석을 차지했다.
김준호 할아버지는 옆자리에 앉은 정우에 "비행기... 긴장되는데?"라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정우는 "긴장하지 마세요, 할아버지! 출발해 봐요!"라며 여유만만한 모습을 뽐냈다.
비행기가 답답하고 어색할 법도 한데, 2살의 나이인 정우는 '먹짱'의 본분을 잊은 채 기내식도 먹지 않고 잠에 푹 빠졌다.
그런 정우를 바라보던 김준호는 고기를 정우의 입에 들이밀며 유혹했다. 고기의 유혹에 정우는 잠에서 깨 잠시 기내식을 먹는 아빠 김준호, 형 은우, 왕할머니를 빤히 바라보았다.
이에 할아버지는 "잠에 든다. 잠에 빠져든다"며 잠에 빠져들도록 최면술(?)을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우는 결국 비행기에서의 '꿀잠'을 선택하며 기내식을 패스했다.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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