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배드민턴 아이돌, '팔로워 113만'이나 되는데…"이제 나도 지하철 탈 줄 알아, 통근역도 외웠어" 돌발 발언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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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배드민턴 아이돌, '팔로워 113만'이나 되는데…"이제 나도 지하철 탈 줄 알아, 통근역도 외웠어" 돌발 발언 왜?

엑스포츠뉴스 2026-04-23 03:01: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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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113만을 보유하고 있는 '배드민턴 아이돌' 시다 치하루가 "이제 전철도 제대로 탈 줄 안다"고 밝혀 화제다.

1997년생으로, 28살인 그가 왜 이런 말을 했을까.

최근 일본 매체 '배드민턴 스피릿'에 따르면 시다는 일본배드민턴협회가 개최한 2026 세계남녀배드민턴단체선수권대회 미디어데이에 나타난 뒤 "전철을 제대로 탈 수 있게 됐다. 통근 코스는 이미 기억을 다 해놨다"고 했다.

시다는 전세계 배드민턴 선수 중 인기가 가장 많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24 파리 올림픽 여자복식 동메달리스트인 그는 '배드민턴 여신' 혹은 '배드민턴 아이돌'로 불리며 많은 인기도 얻고 있다. 광고 제의도 숱하게 받아 그의 SNS를 각종 광고로 도배가 돼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배드민턴 세계 최강인 중국에서도 그의 팬이 많은데 시다는 "중국에 갈 때마다 스토커에 시달리고 있어 무섭다"고 고백한 적도 있다.

시다는 지난해 가을부턴 여자복식 파트너를 기존의 마쓰야마 나미에서 이가라시 아리사로 바꿔 새 도전을 하고 있다.



시다는 높은 인기와 달리 훈련 근거지가 일본 도쿄 혹은 오사카 등 대도시가 아니다. 규슈섬 도시인 구마모토에 있는 제춘관제약소 소속으로 10년간 뛰었다. 그러다보니 전철을 탈 일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얼마 전 제춘관제약소와 계약 기간이 끝난 뒤 도쿄에서 생활하기로 결심하고 이사를 했다. 시다는 이가라시와 새로 꾸린 여자복식에서의 국제대회 성적이 좋지 않아 이런 결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에선 이가라시와 더 많은 훈련을 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훈련 비용 등이 필요하다보니 일본 선수로는 이례적으로 한 중국 브랜드의 거액 유혹에 손을 잡아 최근 계약도 체결했다.



시다는 최근 국제대회에서 한국이나 중국 선수들에 자주 패하다보니 자존심이 굉장히 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LA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고 싶다는 야심이 있다.

하지만 지난 1월 말레이시아오픈에서 이연우-정나은(한국) 조에 밀려 1회전에서 탈락하더니, 3월 전영 오픈에서도 펄리 탄-티나 무랄리타란(말레이시아) 조에 패해 또 1회전 탈락하는 등 국제대회에서 참패하다보니 10년간 몸 담았던 소속팀까지 박차고 나왔다.

일본 배드민턴 최고 스타의 '도쿄 라이프'를 많은 팬들이 주목하는 가운데 어떤 결과로 연결될지 궁금하게 됐다.


사진=시다 치하루 SNS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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