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농락' 19세 천재 FW, 인생 첫 월드컵 좌절 위기…英 BBC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즌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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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농락' 19세 천재 FW, 인생 첫 월드컵 좌절 위기…英 BBC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즌 OUT"

엑스포츠뉴스 2026-04-23 02:30: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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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지난해 한국과의 친선경기에서 브라질 국가대표로 출전해 한국을 상대로 멀티골을 터트리며 재능을 뽐냈던 브라질의 초신성 에스테방이 자신의 인생 첫 월드컵을 앞두고 햄스트링 부상으로 쓰러졌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었던 에스테방은 이번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에 마감했다. 자연스럽게 그의 월드컵 출전도 무산될 위기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3일(한국시간) "첼시의 윙어 에스테방이 시즌을 마감하는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면서 브라질 대표로 월드컵에 출전할 가능성이 불투명해졌다"고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지난 19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33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한 에스테방은 경기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맨유전에 선발 출전한 에스테방은 전반전 초반 부상을 입고 그라운드 위에 주저앉았다. 전반 16분경 절뚝거리며 교체되어 나온 그는 큰 부상을 직감한 듯 눈물을 흘리면서 터널로 들어가 추가 치료를 받았다. 

첼시의 사령탑 리암 로세니어 감독은 에스테방의 부상에 대해 "에스테방은 완전히 망연자실해 있었다. 그는 하프타임에 울고 있었다"며 "정말 마음이 아프다"고 안타까워했다. 

에스테방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월드컵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날릴 수도 있게 됐다. 

'BBC'는 "이번 부상으로 인해 에스테방이 올여름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며 에스테방이 이번에 당한 부상으로 인해 월드컵에 참가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언론은 "에스테방의 측근 소식통은 그가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필요한 몸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지만,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조별리그까지 몸 상태를 회복하지 못할 수도 있는 그를 선발로 내세울지는 미지수"라고 했다.



에스테방의 낙마로 인한 공백은 브라질에도 크게 다가올 가능성이 높다.

에스테방은 브라질 대표팀에 처음으로 승선한 이후 월드컵 예선에서 1골, 국제 친선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며 안첼로티 감독 체제에서 꾸준히 발탁되고 있었다. 

호드리구가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월드컵 출전이 불발된 가운데 에스테방마저 빠진다면 브라질은 측면 공격에 대한 고민을 안은 채 월드컵 본선에 뛰어들어야 한다.

에스테방은 해외축구를 챙겨보지 않아도 지난해 10월 국내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친선경기를 지켜본 팬이라면 기억날 법한 이름이다. 당시 선발로 나선 에스테방은 전반전과 후반전에 한 차례씩 한국 골망을 흔들며 브라질의 5-0 대승을 이끌었다.

사진=연합뉴스 / 엑스포츠뉴스DB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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